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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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김민령 기자 = 군위군에서는 LP가스통을 연결하는 낡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주는『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과 일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장치를 설치하는『서민층 가스안전 차단기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가스 사고에 취약한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할 경제적 여력이 없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교체비용을 전액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가스안전 확보와 서민층 생활안정에 기여한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해까지 시설개선사업 2,192가구, 타이머콕 보급사업 1,030가구에 대해 설치를 완료 하였으며, 금년에는 총 9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LPG호스사용 서민층의 금속배관 교체, 타이머콕 안전장치를 지원한다.


군위군 경제과장은 “가스사고는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상처와 후회가 남는다. 이에 각 가구별 가스시설개선 및 타이머콕 설치 완료 후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현장검수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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