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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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7

 

 

(울산)백승섭 기자 = 지난 주말(27일) 온산읍체육센터와 온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제16회 울주군배구협회장기 한마음배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울주군 지역 소속 남녀 각각 6개팀들이 출전하여 그 동안 갈고 닦아왔던 배구 실력을 뽐내었다. 부별 2조로 나뉘어 리그전으로 치루어진 이번 대회에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가족들이 응원차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경기결과는 남자부는 서생면(서생히어로)팀과 언양읍(나인원)팀이 만나 세트스코어 2:0으로 서생면(서생히어로)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는 삼남면(하나)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편, 정혜원 울주군배구협회 회장은 폐회식에서 "좋은 환경에서 제 16회 울주군연합회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모두 아무 부상없이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서 다행이시고, 올해 남은 임기까지 최선을 다해 울주군배구발전에 이바지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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