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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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은 홈페이지에 ‘부산지역 코로나19 사황 알림판’을 마련해 확진자 수, 동선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 공식 발표하는 부산시청 게시물에는 2월 23일 1시 30분 기준 확진자 수 16명, 검사결과(음성) 1,076명, 자가격리 145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부산시청이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를 구별로 분류하면 동래구 6명, 해운대구 4명, 북구·남구·서구·금정구·연제구·수영구 각 1명이다. 


또한, 부산시청은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 5명에 대한 이동경로도 공개하고 있다.


부산시청 관계자는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 및 동선은 확인되는 즉시 공유해드리겠다. 미확인 정보 유포는 자제 부탁드리며, 질병관리본부 및 시 공식 채널을 통해 정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천하정 기자 ynyh-chj@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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