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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유아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에 진주시 진주청동기 문화 박물관과 PnE 문화예술교육연구회가 협약하여 최우수로 선정됐다.
유아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은 영유아의 문화예술 접촉 기회를 확대하고 발달 특성을 고려한 양질의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경상남도 내 3개의 문화기반 시설이 선정되어 총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진주청동기 문화 박물관이 최우수로 선정되어 최고 금액인 7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진주청동기 문화 박물관과 PnE 문화예술교육연구회는 ‘청동이랑 상상 술래’이라는 제목으로 청동기 문화 박물관의 역사‧문화콘텐츠를 예술적 상상력으로 해석하여 유아들의 문화예술 이해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과 교사 연수로 구성되며 유아 250명(15개 유아교육기관), 유아교사 36명, 부모 24명에게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일정과 모집방법은 진주 시청, 청동기 문화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진주청동기 문화 박물관이 어린이들에게 역사와 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동화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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