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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울산형 긴급 복지 대책’을 적극 추진하며 현행 ‘긴급 복지제도’ 혜택을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위기 가구 지원에 나선다.
‘울산형 긴급 복지 예산’은 전년 대비 40% 증액된 총 4억 4,000만 원으로 생계 위기 시 4인 가구 기준 생활비 110만 원 지원, 의료 위기 시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의료비를 지급하며, 화재 등으로 임시 거소가 필요할 경우 최대 35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하게 된다.
울산시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복지여성 건강국장을 총괄로 하는 ‘울산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을 통해 겨울철 일자리와 소득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해 왔다.
이형우 복지여성 건강국장은 “취약계층은 일자리 찾기가 어렵고 난방비 등 경제 부담이 가중되는 겨울철이 특히 생활고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복지 이·통장, 아파트 관리사무소 종사자 등 다양한 인적 안전망의 적극적인 협조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해 나가겠다.”라며 “경제적 위기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거나 해당되는 경우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구·군 및 시 복지 담당 부서 및 울산 해울이 콜센터(120)로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류경묵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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