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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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새해를 맞아 상모사곡동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4일까지 관내 27개 읍면동을 방문하며 현장에서 민생을 돌아보는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진다고 전했다.


시민 공감·소통 간담회는 ‘더 큰 구미를 향해 다시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힘찬 재도약과 상생·나눔·공정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행복한 구미를 건설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간담회를 통해 민생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청취하고 지역사회의 현안 및 불편·건의 사항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2020년은 새로운 100년을 여는 제101회 전국체전이 구미에서 열리는 등 구미시가 재도약하는 원년”이라며 “공약사항, 현안문제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구미의 주인인 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나가자.”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영태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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