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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월아산 우드랜드가 개발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이 2019년 12월 산림청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받은 ‘내 손으로 만드는 탄소 통조림’은 탄소순환에 대한 이론교육과 목공체험을 접목하여 건전한 목재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개발했다.
월아산 우드랜드는 지난해 7월 숲 교육의 일환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인 ‘나무가 주는 선물’이 경남 기초 지자체 최초로 산림청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목공 분야에서도 경남 최초로 인증을 받아 명실 상부한 대표 산림교육기관으로 우뚝 섰다. 또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내실 있는 숲 교육과 목공체험으로 인기 있는 산림교육장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진주시민 뿐만아니라 인근 시·군에서도 즐겨 찾고 있다. 지난 12월 말 기준 개관 2년간 21만 명에 이르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진주시 관계자는 “나무를 베는 것이 무조건 환경을 파괴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에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숲 가꾸기와 노령목 벌채 및 나무 심기 등 순환 활동이 지속 가능한 목재 생산과 산림조성에 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승훈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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