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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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세계적 생명문화의 성지로 발돋움

-국내 유일 생명문화축제, 독창적이고 특색있는 축제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아

 

(경북 성주) 김시동 기자 =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가 5월 2일 경복궁 세종대왕자 태봉안 행렬을 시작으로 5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성주는 세종대왕자태실의 생명문화를 소재로, 특산물·전통문화·민속·관광자원 등을 종합화한 문화관광축제인 성주생명문화축제를 탄생시켰다.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는 경상북도 육성축제로 지정돼, 국내 유일의 생명문화 명품축제로 인정받았다. 올해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여느 축제보다도 새롭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세종대왕자태실 세계유산등재 기원 군민 희망선포식’이 열려, 태실 세계유산 등재 기원문 낭독과 군민 세레모니를 진행한다. 개막 축하공연으로는 트로트의 요정 홍진영, 대세 걸그룹 모모랜드,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가수 차지연과 루이스초이 출연으로 성밖숲 무대에서 생명 BIG콘서트가 개최된다. 

4일간의 축제동안 상설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새롭게 시도되는 프로그램이 있다. 천만관객 ‘신과 함께’ 영화가 미션 수행 게임으로 성밖숲 내의 ‘내 인생의 숲’에서 펼쳐진다. 귀인이 되기 위해서 7가지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독특하고 흥미로운 미션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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