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 매각 새주인 누구 


아시아나항공의 새주인을 찾기 위한 예비 입찰 마감 결과 애경그룹 등 3파전의 양상을 보인것으로 나타나 이목을 끌고있는데요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모기업 한진카르이 2대 주주인 KCGI 또한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참여할것이라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혀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앞서 강성부 KCGI대표는 전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시아나 항송 인수 추진 여부와 관련 투자 설명서를 받아서 검토하는 초기 단계 라고 전했습니다. 



금호산업과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 CS증권은 이날 오후 2시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예비입찰을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매각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 6천868만8천63주와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보통주식(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요 이를 통해서 아시아나항공의 경영권을 잠재투자자에게 이전한다고 합니다. 예비입찰 참여 기업에 대해서는금호산업과 CS증권이 모두 비공개를 원칙으로 함구하고 있어서 공식적인 확인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네요 아시아나항공 매각 새주인 누구




재계에 따르면 아사아나항공 인수전에 참여한 기업은 애경그룹과 미래에셋대우-HDC 현대산업개발 사모펀드 KCGI 등 3곳으로 확인된다고 합니다 먼저 애경그룹은 이날 아시아나 항공 입찰 참여를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예비입찰 마감 전까지 서류를 제출하겠다고 했는데요 애경 관계자는 다음달 투려지는 인수 협상 대상 후보군에는 포함되어 실사에 참여할 수있도록 여러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성명했습니다. 





또한 애경은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인데요 업계에서는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에어서우르, 에어부산 등 3개 항공사가 통매각 되는 방식으로 매각이 진행되기때문에 애경이 이를 모두 가져울 경우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것으로 보고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도 아시아나 인수전 참여를 공식화했는데요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략적투자자로 탐여하는 방식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면세점과 호텔 사업등 부분에서 아시아나 인수 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래에셋이 다른 SI 고려한것으로 알려진 GS는 아시아나 인수전에 참여하지않았다. 한진칼 2대주주로 이름을 알린 사모천드 KCGI도 아시아나 예비 입찰에 참여한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KCGI는 FI로 인수전에 참여하면서 어떤 기업을 SI로 삼아 컨소시엄을 구성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않아서 궁금증을 유발하고있습니다. GS를 비롯해 SK CJ 한화 등 주요 대기업그룹이 아시아나 인수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이들은 인수전에 뛰어들지 않은거승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 새주인 누구





다만 금호산업과 CS증권 측에서 입찰 참여 기업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서 추가로 인수전에 참가한 기업이 있을 가능성은 남아있어 보입니다. 금호산업과 CS증권은 약 1주일 안에 쇼트리스트를 추리고 1개월 가량 실사를 거쳐 우선인수협상 대상자 선정과 주식매매계약 체결 등 매각 작업을 연내 마무리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리사아항공 인수 대금은 구주 인수대금인 약 4천500어구언에 신주발행액 경영권 츠리미엄 까지 얹으면 1조원이상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여기에 에어서울, 에어부산, 아시아나IDT등 6개 자회사까지 통매각 방식 하는것이 원칙이어서 매각 가격은 1조 5천억원 안팎까지 늘어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아시아나항공의 경영권을 잠재투자자에게 이전한다는 말이 되는데요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과 6개 자회사를 일괄 매각하려하지만 분리 매각도 고려하고있다고 밝혔는데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의 대주주인 금호산업과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에어서울, 에어부산, 아시아나IDT등 6개 자회사 까지 통매각 방식의 매각 원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산주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가능성 제기 소식으로 상승 후쿠시마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오염수를 저장해 온 일본 정부가 2022년에 오염수를 해상 방류하고 있을수도있다는 전망이 부각되자 이에 따라 우리나라 정부가 향후 대응책으로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할 것이라는 분석에 수산주들이 상긍하고있다.  동원수산, 사조오양, 신라에스지, 사조씨푸드, 한성기업, 신라교역, 사조대림 등등 


*조선주  삼성중공업 유조선 수주 소식에 상승세 

삼성중공업은 오늘 오세아니아지역 선주와 7513억 원에 달하는 규모의 원유 운반선 10척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해당 선백은 AFRAMAX급 유조선으로 LNG 이중연료추진선이라며 선가는 척당 6200만 달러에 달하는 시장 가격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또한 환율 상승 분까지 감안을 하게 된다면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삼성중공업의 유조선 수주에 따라 LNG선 수주 편중현상이 완화될 수 있다 시사했으며 단기 신규수주 모멘텀 회복에 대한 기대감 및 최근 조선주가 급락에 따른 벨류에이션 매력 부각 등이 금일 반들의 핵심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우조산해양과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등의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비엠티 삼성전자 승인 반도체 가스용 초정정 제품 공급 소식에 상한가 

동사의 반도체 가스용 초정정 비팅밸브가 지난 6월말 삼성전자의 승인을 받고 현재 반도체 장비업체를 통해 제품 견적 요청서를 받은 상태이며 일부 기존 설비에 들어가는 소량은 이미 공급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반도체 가스용 UHP 피팅밸브는 일본계 업체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플러스글로벌 다음달 700억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착공된다고 하는데요 국내 유일 12인치 웨이퍼 장비를 구비한 공유 테스트베드 구축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반도체 소재를 국산화 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소재와 부품을 상용화 하기 위한 테스트 장소로 이용될것이라고 기대했는데요 초토레지스트는 12인치 웨이퍼용으로 해당 소재 국산화를 위해서는 12인치 공정 테스트베드가 필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수원과 대전에 있는 6인치 8인치 설비 밖에는 없는데요 정부는 2020년부터 매년 1조원씩 반도체 소재 부춤 장비 국산화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라며 서플러스글로벌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합니다. 아을러 서플러스글러벌이 확보중인 12인치 중고장비는 신제품 대비 최대 90~95% 저렴해 예산 감축과 함께 신속한 설치도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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