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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9 블루스 뮤직 페스티벌&전국 아마추어밴드 경연 대회’ 열어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김시동 기자) 영주시는 8월 23일, 24일 양일간 서천둔치 특설무대에서 ‘2019 블루스 뮤직 페스티벌&전국 아마추어밴드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영주시 주최, 세계유교문화재단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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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시동 기자) 영주시는 8월 23일, 24일 양일간 서천둔치 특설무대에서 ‘2019 블루스 뮤직 페스티벌&전국 아마추어밴드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영주시 홈페이지 화면 캡쳐


영주시 주최, 세계유교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블루스 선율이 어우러지는 힐링 무대로 영주의 여름밤 무더위를 날리고자 기획됐으며, 좀처럼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블루스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첫날인 23일 저녁 7시 30분부터 보컬 박완규 씨와 22년 만에 재회한 살아있는 전설 ‘부활’, 깔끔한 모던락을 선보이는 ‘에이프릴세컨드’,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로맨틱 펀치’, 마성 같은 보컬의 소유자 ‘김 마스터’, 진정한 블루스 음악의 계승자 ‘CR 태규’, 젊은 열정으로 락을 불태우는 ‘빈시트옴니아’ 등 쟁쟁한 뮤지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24일에는 총상금 450여만 원이 걸려있는 ‘전국 아마추어밴드 경연 대회’가 진행된다. 신청자 접수는 8월 18일까지이며 사전심사 및 예선을 통해 본선 무대 진출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정근 관광진흥과장은 “국내 최정상 블루스 뮤지션들이 함께 높은 수준의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오셔서 추억의 노래를 따라 뜨거운 호응과 떼창으로 여름밤을 채워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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