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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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어린이 도시텃밭 활동 시작


- 친환경적인 텃밭 체험활동을 통해 학습역량 강화 및 창의력 향상에 기여


-시의전서 브랜드 및 CI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상주)김정일 기자=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시의전서 브랜드 및 CI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9 일, 12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의전서 브랜드 및 CI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는 2017 년부터 3 년간 추진되는 시의전서 전통음식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의전서 전통음식의 산업화 구축을 위해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디자인선이 참여하였다.


최종 선정된 시의전서 브랜드 및 CI는 전통한옥, 고서(古書), 자연을 모티브로 한 총 9 가지 시안을 놓고 중간, 최종 검토결과 고서(古書)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3 가지 시안 중 소비자 선호도 조사, 운영 및 자문위원 등 전문가 의견을 종합하여 최종 시안이 선정되었다.


 

이날 선정된 최종 시안은 세로글씨가 주는 전통적인 이미지와 깔끔한 서체가 시의전서와 잘 어울리고 깔끔하게 표현된 도안이 전반적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거부감 없이 수용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선정된 시의전서 브랜드 및 CI는 우선 지난 3월부터 시범운영 되고 있는 낙동강 주막촌 소재 시의전서 전통음식 창업사업장에 활용될 예정이며, 관내에서 발견된 고조리서인 「시의전서」를 우리 시에서 특화해 지역 전통문화자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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