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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어린이 도시텃밭 활동 시작
- 친환경적인 텃밭 체험활동을 통해 학습역량 강화 및 창의력 향상에 기여
(경남) 김상출 기자= 기장군은 2018 년 5 월 9 일 (수) 『기장군 어린이 공영텃밭 모종심기의 날』 행사를 오전 10 시부터 철마면 웅천리 520-10 번지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장군 어린이 공영텃밭을 분양받은 13 개 유치원, 어린이집 약 500 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어린이 공영텃밭 경작을 위한 재료 분배, 도시농업공동체와 함께하는 모종 식재 체험활동, 씨앗폭탄 만들기 및 던지기 놀이 등을 이행했다.
‘전국최초인 어린이 공영텃밭’은 2017 년 조성 계획을 수립하여 현재 4,500㎡의 규모로 91 구좌의 텃밭을 조성 중이다. 현재 13 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텃밭 분양신청을 완료하였으며, 1 개소의 관리자 텃밭을 시범 운영하여 테마별 텃밭을 조성할 예정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농작물을 식재·수확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농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올바른 인성함양과 식습관 형성, 공감과 소통능력강화로 미래주역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뜻을 밝혔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