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한국을 넘어 세계로 '디아스포라 아리랑, 제 11회, 문경새재아리랑제' 개최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67 (문경) 김정일 기자 = 문경시는 오늘 10일부터 이틀간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문화원,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아리랑 도시 문경 시민위원회가 주관하며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디아스포라 아리랑, 제11회 문경새재아리랑제”를 개최한다. 문경새재아리랑제는 지난해 ‘팔도 아리랑, 모여든다’라는 주제로 전국의 아리랑과 함께 했으며, 올해는 한민족 디아스포라 극복을 위해 ‘해외동포 1세대가 넘어간 문경새재, 해외동포 2세대 3세대가 넘어온다’라는 취지로 중국, 일본, 러시아 동포의 아리랑과 함께 해 더욱 의미 있는 문경새재아리랑제가 펼쳐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