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 길 막힌 울산 농가 돕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판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27 울산시가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개학 연기로 급식이 중단되면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친환경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울산시와 북구는 지역 농가 살리기를 위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판매를 추진하며, 교육청, 구·군, 및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협조 공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는 동구, 북구 관내 84개교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는 20여 농가에서 생산한 방울토마토(500g), 계란(10구), 목이버섯, 양배추, 상추, 무, 단배추, 대파 등 10개 품목의 친환경 인증 농산물과 수제 면 마스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