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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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령곤 기자 = 지난 11월 2일 경북도 선산봉황시장에서 많은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몰 개장식이 진행되었다.

선산봉황시장 청년몰은 비어 있던 전통시장 내 점포를 활용하여 정체되어 있는 청년들의 창업열기를 북돋아 주는 한편, 전통시장을 육성하고 활성화 시키자는 취지로 국.도비 등 총 사업비 15억이 투입되어 만들어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구미시장 박유진을 비롯하여 지역 유명인사들이 참석하여 청년몰 개장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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