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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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김민령 기자 = 조현아의 남편이 조현아를 상대로 이혼소송중인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조현아는 '땅콩회항' 갑질논란을 시작으로 동생 조현민 전무의 갑질논란, 어머니 이명희씨의 갑질논란까지 연이어 터지며 최근 세간은 한진가의 갑질논란으로 떠들석 했다. 


그에 이어 가장먼저 들려온 소식이 조현아가 남편과 이혼 소송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었다. 현재 이혼소송의 정확한 이유는 밝혀진 바가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아는 출소후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으나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은 복귀를 위한 이미지 메이킹일뿐이라며 질타를 받은바 있다. 


또 한편으로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이들이 조현아 전 부사장을 '키다리 선생님'으로 부르며 따른다며 아이들이 조현아선생님 이라고 부르던걸 직접 들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와같은 후문으로 조현아의 복귀설이 떠돌았지만 다른 가족들의 갑질 논란이 하나 둘씩 불거지며 자연스레 묻혀졌고 현재는 남편과의 이혼설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현아는 남편 박 모 씨와 36살이던 2010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사람의 결혼식은 대한항공사 내 직원들도 모를만큼 극비로 진행됐다고 알려져 다시 논란의 선두에 오르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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