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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최영태 기자) 김천시 대항면 새마을협의회는 3월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시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3월 26일 김천시 대항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시행했다.
이날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덕전1리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낡은 벽지, 장판, 문, 싱크대 등을 교체하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집 청소를 해줌으로써 거주자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박외선 대항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한 가구는 오래전부터 이야기를 듣고 있던 곳이기에 오늘 낡은것을 교체하고 청소를 해 줌으로써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준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귀를 열고 어려운 이웃의 사정을 잘 들어서 차후 사업에 반영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영철 대항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을 잘 살펴서 모두가 행복한 HAPPY TOGETHER 김천 만들기에 새마을에서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도움을 받은 거주자는 “혼자서는 비용 문제 등 감당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 이렇게 새마을협의회의 도움으로 집을 고치게 되어 기쁘고 매우 고맙고 행복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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