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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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view.php?no=1122

 

 

 

(부산)장수목 기자 =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구는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과 ‘사랑의 명랑 푸드트럭’협약을 체결했다.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은 푸드트럭으로 매주 1회 관내 복지기관 등을 방문하며 ‘명랑 쌀 핫도그’를 제공하는 등의 식품 기부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비록 일반인들에겐 쉽게 접할 수 있는 핫도그 이지만, 이런 핫도그가 기부식품으로써 기부를 받아 복지기관에서 이웃들이 기쁘고 맛있게 먹을 것을 생각하면, 핫도그가 새삼 색다르게 보인다.

아직도 주위에 있는 수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크지는 않지만 작은 무언가를 해줄 수 있는, 해주고 싶은 마음이 피어오르게 하는 아름다운 선행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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