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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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송재학 기자 = 지난 3월 1일부터 4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는 2018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개최된 자리에 양산시가 참석하여 양산시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 특산품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여행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여행이 있지만, 즉흥여행도 있고 하나부터 열 까지 모두 계획해 가는 계획적인 여행도 있다. 즉흥여행은 즉흥여행대로의 참맛이 있겠지만 멋진 여행의 첫 단계는 잘 준비하고 잘 계획해 가는 것이다.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그런 프로 여행꾼 들을 위해 열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인생여행’이라는 타이틀을 잡고 지역별의 특별한 축제와 이벤트를 준비해 홍보하고 알려주는 정보망 역할을 톡톡히 했기 때문이다.

양산은 곧 있을 3월의 봄 축제인 원동 매화축제, 고로쇠 축제, 미나리축제 등을 홍보하고 소개하며 양산에서 중심이 되는 주요관광지나 통도사 양산타워 등 5~6월에 오픈 예정인 에덴 밸리 루지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

이미 많은 블로거나 여행객들 사이에서 산은 봄 여행의 인생여행지로 많이 손꼽히고 있기도 하다. 

이뿐만 아니라 양산을 찾아주실 관광객들을 위해 양산시는 특별한 할인혜택 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관내 인스타 호텔, 에덴 밸리(루지포함) 무료숙박권 또는 특별할인권을 제공하고 양산의 특산품인 원동 매실과 삼량빵 시식을 통해 자랑스러운 양산의 멋과 맛을 알리려 무던히 애썼다.

이에 나동연 양산시장은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양산을 찾고 있어 원동의 봄축제를 비롯하여 양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전국의 관광객들이 양산시를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밝히며 양산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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