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25


(밀양) 김동화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 국가 안전 대진단’에서 경상남도 내 12월 우수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18년 국가 안전 대진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안전진단 추진 계획을 수립, 안전 관리 대상 7개 분야 1,141개 시설에 대하여 민관합동점검을 시행했다. 이에 108개의 지적사항을 발견해 후속 조치를 실시하면서 관리 부서별 시설물 정기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안전 관리로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2018년 승강기 사고 대응 합동훈련’ 평가에서도 최우수를, 지난 7월 ‘2018 안전한국훈련’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응 TF 팀을 구성,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해 화재뿐만 아니라 안전 문제 전반을 점검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안전’을 시정의 중심 과제로 삼고 추진하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화재 없는 안전한 밀양 구축을 위해 안전대응 훈련에 유관기관·단체·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대 감사한다.”며 “안전 도시 1번지 밀양을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