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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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김용무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융복합 사업자, 생활개선회원, 마을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해 ‘2018년 농촌 융복합 사업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보고회는 올 한해 추진한 농촌 융복합 사업을 평가하고 우수농업인에 대한 표창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산물 가공창업활동 유공으로 조희옥 명림다례원 대표가 군수 표창을, 농외소득분야에서는 농가 맛집 해밀 박미정 대표가 도지사 표창, 한국 생활 개선회 60주년 역사기록물 경진대회 특별상과 감사장은 전연수, 이연옥 회원이 수여했다.


아울러 마을공동체 협업 활동, 농산물 가공 상품화, 음식 자원 소득화, 여성 리더 활력화 등 4개 분야 60여 점의 성과물 전시, 명림 다례원의 농산물 가공창업 사례, 농가 맛집 해밀의 음식자원 소득화 사례, 수암 마을 노인회 마을공동체 협업 활동 사례와 함께 생활 개선회 장구 난타, 김호중 성악가의 축하 공연으로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시간이 됐다.


이선두 의령군수는 “농촌 융복합 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체 발굴, 역량 강화 교육, 판로 확보 등 맞춤형 농산업 육성으로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의령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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