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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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최영태 기자 = 대곡동 행복 나눔 릴레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 노동조합도 함께 하며 2018년의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 와중에도 행복 나눔의 릴레이는 계속된다는 것을 보여줬다.



대곡동 행복나눔 릴레이에서 쌀을 기부한 모습

이날 김천 혁신도시에 자리 잡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노동조합에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라면과 쌀 20포씩을 기부하면서 대곡동 행복 나눔 릴레이 주자에 동참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노동조합 조원해 위원장은 기부하는 물품이 많지 않더라도 어려운 아동이 있는 가정에 전달되어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이에, 도춘회 대곡동장은 행복 나눔 릴레이에 함께 참여해 준 한국교통안전공단 노동조합 조원해 위원장님을 비롯한 노동조합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문화 확산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심어주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대곡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안전공단 노동조합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지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이 어려운 생활형편으로 인해 그늘이 지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면서,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소득가정에 라면과 백미를 지원하면서 행복 나눔 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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