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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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송재학 기자 = 도산면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화재로 위기를 모면한 현장 상황을 점검한 후 화재 발생에 따른 생활의 어려움을 전해 들으며 그들을 위로했다.



도산면 관계자들이 화재 피해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 오후 7시께 오산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주택에서 발생한 화제로 인해 피해를 본 가정에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내부가 소실되어 가구 내 가전제품과 생필품을 일체 사용할 수 없게 되는 큰 손해를 입었다. 


한편, 이은주 도산면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본 어르신에게 작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민관 협조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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