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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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김동화 기자 = 합천군은 지난 29일 전남 광양시에서 열린 ‘2018 제4회 트레블아이 어워즈’ 시상식에서 관광마케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는 8개 부문 24개 광역․기초 자치단체와 국내 관광선도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는 관광정보 플랫폼인 트레블아이의 특허 기술 ‘지역 호감도’를 수치화한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특히, 합천군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지역축제 운영, 관광루트 개발, 군 홈페이지와 언론매체 홍보를 비롯해 대형 여행사를 대상으로 홍보 및 판촉행사를 진행하여 특화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관광의 매력도를 상승시킨 점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관광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공격적인 온라인 관광마케팅을 통해 외래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 마케팅연구에서 운영하는 트레블아이는 연간 1천만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허 받은 ‘지역호감도’ 지수에 따라 전국 229개 지자체의 관광 순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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