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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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김동화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8일 관내 문화원에서 방송인 김정연을 초청해 참여군민들을 상대로 ‘제 116회 거창 아카데미’를 열었다. 


‘노래와 나의 인생’이라는 주제의 이번 아카데미는 KBS ‘6시 내 고향’의 국민 안내양으로 전국 어르신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유명 방송인 김 씨의 강의로 약 2시간 동안 군민200여 명과 함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 강연에서 김씨는 부모님과의 사랑, 효에 대한 이야기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또한 경험을 통해 배운 가족의 소중함을 전해 참여자들로 하여금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 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116회로 올해 아카데미를 모두 마무리했다. 2019년 거창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니, 관심 있는 군민들이 제안과 조언을 많이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 아카데미는 거창군이 주관하고 거창문화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강사 추천 및 제안사항은 거창군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나 평생학습담당(055-940-8822)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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