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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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김동화 기자 = 밀양시 하남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하남읍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부산진구 개금1동을 탐방했다.




부산에서는 유관기관단체장 40여명과 개금1동 직원들이 나와 밀양시 농산물 홍보와 자매결연도시간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해 방문한 하남읍 행정복지센터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날 일정은 주민자치 발전방안과 밀양시 농산물 홍보에 대한 자유토론 시간을 가진 후, 개금1동 주민공동체 시설인 ‘개금다락방’을 탐방했다. 개금다락방은 2018년 11월 개관하여 탁구장, 무인카페, 헬스장, 다목적실등 주민 복지 공간을 두루 갖춘 공간이다.


박상걸 개금1동장은 “금일 방문을 계기로 하남읍과의 관계가 한층 두터워졌으며, 양 기관의 주민자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환영인사말을 전했다.


민수홍 하남읍장은 "부산은 전국에서 주민자치가 가장 앞서가는 지역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진행과 주민자치회 운영방안 등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제16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도 개금1동 주민들과 직원들이 많이 참석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상호교류와 협력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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