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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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김정일 기자 = 10월 27일 오후2시, 예천군 은풍면 부초리 마을 회관에서는 치매환자나 인지 저하자가 가족과 이웃의 돌봄을 받으며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보다 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치매 친화공동체 마을 치매보듬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현판 제막식, 경상북도 치매 홍보대사 ‘기웅아재와 단비’의 홍보캠페인 순으로 진행된 치매보듬마을의 현판식에는 이현준 군수, 조경섭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기욱 도의원, 도국환 군의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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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현준 예천군수는  “치매는 더 이상 가족만이 감당해야 할 짐이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 나누어야 할 책임이며,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깨끗해진 마을회관에서 이웃들과 서로 정을 나누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행복한 마을로 거듭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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