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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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760

 

(구미) 최영태 기자 = 지난 22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창업팀, 멘토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융합 창업캠퍼스의 문을 열었다.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과 기술‧네트워크를 보유한 중‧장년을 매칭하여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조조정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숙련 퇴직인력과 청년의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다.

 

 또한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의 초기창업의 모든 단계에 걸쳐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우수 창업팀에게는 글로벌 진출지원과 더불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C-Fund와 연계하여 8.6억원의 재원으로 2년간 후속 투자가 지원될 예정이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 센터장은 “우리 센터에서는 초기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장년의 기술 및 네트워크와 청년의 혁신을 융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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