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715



(합천) 김동화 기자 = 합천군은 지난 20일 창원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경상남도 안전체험 박람회’에 참가했다.



안전체험 박람회는 합천군을 포함한 43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사람 중심의 안전한 경남을 실현하고 재난에 대한 도민의 실적적 관심과 안전문화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지사, 교육감, 시·군, 유관기관 대표 안전 협약 MOU 체결, 경남 재난안전정책 세미나 및 안전 분야의 유명 강사를 초청한 강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서 가스사고, 승강기 사고, 지진 등의 사회·자연재난에 대비한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에 합천군도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홍보 등 합천군민을 포함한 경남 도민이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현실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한편, 합천군 관계자는 “금일 박람회 참가로 합천군민을 포함한 경남도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군민을 포함한 도민의 안전교육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