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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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김정일 기자 =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지난 7일까지 개최된 제54회 회장 배 전국승마선수권대회에서 상주시유소년승마단 소속의 선수들과 상주 국제승마장 소속의 회원들 모두 뛰어는 승마 실력을 보여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왼쪽부터 김도연, 이동영, 김나연 선수 기념사진촬영 모습

마장마술, 장애물비월, 생활체육 등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대한승마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관리단체로 지정되면서 대회 일정이 늦추어졌지만, 상주시 유소년승마단 소속의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이재원 선수가 장애물 F 클래스 학생부 1위와 통합 2위를, 마장마술 D 클래스 초·중등부에서 김나연이 3위와 통합 3위를 차지하며 선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상주 국제승마장 소속의 회원 중 마장마술 D 클래스 초·중등부에서 이동영 선수가 60.862%의 성적으로 1위와 통합 1위를, 장애물 G클래스 통합 부에서 이승민 선수가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전국대회를 대부분 유치하고 있는 상주 국제승마장은 2019년에도 많은 전국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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