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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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천하정 기자 =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43회에는 요식업계의 대부이자 마이다스의 손 노희영이 새로운 사부로 출연하는 모습을 그렸다.



(사진출처 =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새 사부를 만나기 전, 멤버들은 배우 하정우와 전화통화를 했다. 하정우가 소개한 새로운 사부의 주인공은 바로 노희영이었다. 


양세형은 “별명이 마녀인 건 혹시 알고 계시냐”고 묻자 노희영은 “나도 알고 있다. 마녀가 사람을 못살게 구는 것만도 아니고 요술을 부려 이렇게 맛있는 것도 만들고 그러지 않나”라고 재치있게 답변하며 멤버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어 멤버들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냐고 묻자 노희영은 "네 사람이 아니면 못하는 대체불가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하며 멤버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노희영은 손대는 브랜드마다 히트시키는 것은 물론 평소 독설을 서슴지 않아 요식업계에서는 ‘마녀’라는 애칭(?)으로 불려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노희영은 멤버들 스스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면요리를 만들어 오라는 깜짝 미션 지시를 내리기도 해 멤버들은 진땀을 흘리기도했다.


한편, 노희영 2007년 오리온 외식 계열사 ㈜롸이즈온 개발 담당 이사, 2010년 ㈜오리온 부사장, 2010년 CJ그룹 브랜드 전략 고문을 거쳐, 2015년부터 현재까지 YG푸즈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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