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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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김정일 기자 = 동문동에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 5일간 법무부 상주보호관찰소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상주지회가 협력해 서문동 일대 골목길 담장 120m에 아름다운 벽화를 수놓았다.



동문동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리고 있는 작업자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재능기부와 상주보호관찰소 소속 사회봉사대상자 10여명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낡고 칙칙했던 골목길 담장이 알록달록하고 산뜻한 느낌으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고 특히 큰 도로변으로 이어지는 골목길로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아 아름다운 담장으로 단장된 길을 오가는 많은 사람들이 보다 따뜻하고 즐거운 느낌을 줘 주민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에, 종두 동문동장은 “활기찬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추진한 상주보호관찰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주민들이 산뜻해진 골목길 담장을 보며 마음의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상주보호관찰소는 2016년 2월 25일 동문동 행정복지센터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래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활동, 경로당 음악봉사활동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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