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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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천하정 기자 = 안무가 리아킴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인싸되는 포즈를 가수 선미가 따라 인증하며 '인싸' 임을 증명한 가운데 현재 유행하고있는 이른바 '인싸 되는 포즈'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 델레알리인스타그램,리아킴인스타그램,선미인스타그램,김민재인스타그램)

우선 손흥민이 속해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축구선수 델레알리 선수의 독특한 세레머니 동작도 최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인싸되는 포즈로 각광받고있다.


지난달 11일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할 당시 델레알리는 오른손가락을 이용해 독특한 세레머니를 선보였고 이 세레머니를 따라한 많은 축구선수를 비롯한 축구팬들이 자신의 개인 SNS에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또 최근에 기적의 금메달을 목에걸었던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국가대표선수 황희찬, 김민재, 황인범 선수 등 도 금메달 수상직후 세레머니로 망치춤과 델레알리선수의 세레머니를 따라하며 '핵인싸'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또, 최근 리아킴과 선미는 자신의 SNS에 '이거되면 인싸' 라는 사진을 각각 게재했다.


리아킴은 먼저 “이거 되는사람 인싸 #Fittingpose #lizard2” 라는 글과 함께 독특한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고 이를 본 선미는 “혜랑언니 저 이사모 각 아직 안죽었어요 @liakimhappy 이거 되면 인싸 ㅋㅋㅋㅋㅋ” 라고 독특한 포즈를 따라한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이 인싸임을 증명했다. 


한편, 그밖에도 인싸되는 춤, 이말 모르면 아싸, 이뜻알면 인싸 등 '인싸 되는법' 이라는 말 자체가 현재 유행을 선도 하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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