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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최영태 기자 = (사)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는 11월 1일 오후 6시 안동 그랜드호텔 아모르홀에서 개최된 「2018년 영·호남 장애인지도자교류대회」개회식을 시작으로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 주요 관계자들과 1박2일 동안 우호를 다졌다.
영,호남 지체장애인지도자들이 안동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본 행사는 매년 경북과 전북의 지체장애인지도자들이 영·호남 교류확대와 정보교환, 지역 간 통합 및 상호 이해 증진 등을 목적으로 각 1박2일 방문과 답방을 하는 교류행사다. 안동 그랜드호텔과 경북도청 일대에서 전북협회의 답방으로서 진행된 일정에는 경북협회와 전북협회의 협회장 및 부협회장, 산하 시군지회의 회장단, 그 외 임직원 등이 참석해 또 한 번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가졌다.
개회식 중 경과보고에서는 지역장애인복지 균형 발전과 지역갈등해소를 위해 자매결연을 통하여 2011년 첫 실시 후 8번째 실시되는 교류대회라는 점을 안내하고, 이후에는 환영사 및 답사, 공연,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한 간담회, 레크리에이션 등이 이어졌다.
참석한 지회장 및 실무진들은 올해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전북 전주 등을 방문했던 소회와 경북도청 투어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고 각 협회의 사업과 부서별 업무에 대한 대화가 이어졌다.
2일 일정에서 전북협회 관계자는 경북도청 신청사를 둘러보며 도민들의 자랑거리로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다며 경북도청의 내외관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경북도 복지건강국 이원경 국장은 양 협회 임원단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이렇게 영호남의 장애인지도자들이 우호를 다지는 행사가 있어 보기가 좋다”고 말했다.
경북협회 박선하 협회장은 전북협회 측의 답방에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뜻을 전하고, 경북협회와 전북협회가 “시대의 변화에 맞춰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하기를 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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