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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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김상출 기자 = 1주일에 5일 30분 걷기 프로그램이 경주에서 성행하고 있다.



1530 힐링로드에 참여한 경주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경주시보건소는 깊어가는 가을의 경치를 느끼고, 건강걷기의 실천율을 높이기 위한 1530 힐링로드투어를 운영한다고 지난 11월 1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시작하여 31일, 11월 5일, 17일 총4회를 운영하며, 경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45개 걷기 동아리 회원들과 경주시민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보건소 걷기 동아리는 2016년부터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은 45개가 운영되고 있고, 대학생과 기업체로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장희 경주시보건소장은 “히포크라테스도 ‘최고의 약은 바로 걷는 것이다.’라고 말했듯이 걷기는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중요한 활동이기 때문에 경주시민들이 모두 동참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걷기운동은 혈액순환이 최적화되어 충분한 산소 공급과 심박수를 올려 열량소모 및 체질량 지수를 줄여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뼈를 튼튼하게 하여 골다공증 예방과 불안‧스트레스를 줄여 기분을 좋게 만들고 창의력을 키우는 최고의 방법이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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