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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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송재학 기자 =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었던 양산삽량문화축전 체험부스와 연계하여 양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실물경제체험 뻔뻔비즈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청소년 직업훈련의 일환으로 가상 창업과 가상 경제활동 체험을 통해 경제적 자립 준비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2~3개월 기간 동안 연습해온 기술을 지역주민에게 직접실시하고 홍보하는 활동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네일아트를 배울 때는 엄마가 나의 유일한 고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네일아트를 받기 위해 부스에 찾아온 손님에게 직접 손톱을 꾸며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이 났어요! 저에게 네일아트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손님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힘든지도 몰랐어요.”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산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상담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여 미래에 대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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