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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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최영태 기자 = 지난 11월 1일 서울시민 40여 명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초청으로 안동시의 리틀 포레스트가 되기 위해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농촌체험활동에서 사과를 따고있는 참가자의 모습



농촌체험활동에 참여한 이들은 와룡면의 파파야농장에서 열대작물인 파파야묘목을 심어보고, 수확한 파파야를 이용해 장아찌를 담그는 등 도시에서는 평소에 쉽게 접해보지 못하는 기억에 남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안동의 대표농산물인 사과 수확체험을 위해 사과농장을 방문해 사과 수확 방법도 익히고 수확의 기쁨도 함께 맛보며 진정한 농촌체험활동의 기쁨을 만끽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신선한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시간도 가졌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농교류활성화를 위한 농촌체험활동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우리 농산물의 소비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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