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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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승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그리고 세계한인무역협회와 공동추최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남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전 세계 74개국 146개 지회 한인 경제인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한마당 ‘2018년 제2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개최한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창원시에서는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그 어느 도시보다 높은 관심과 지원으로 전 세계 회원 간 비즈니스를 논하고,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이번 대회에 많은 준비를 했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매년 10월 개최하며 전 세계 74개국 146개 지회 회원과 차세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한인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세계 각국의 경제정보를 교류하여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국내기업 수출상담회 프로그램으로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취업 상담회 프로그램은 국내 우수한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국내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선다.



미주한인총연합회 상공분과 최계은 위원장, 세계한인무역인협회 유대진 감사 그리고 유승진 상임이사는 “미래 글로벌 인재 육성을 향한 우리의 책임이 크다. 이번 대회가 회원 간의 정보 교류뿐만 아니라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나아가 중소기업 수출지원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World-OKTA관계자를 비롯하여 지역기업 200여명, 해외취업 희망자 100여명,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 회원 및 차세대 800여명 등 총 1,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오늘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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