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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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상출 기자 = 부산시는 10월 31일 온천천시민공원 세병교 인근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음주사고와 음주폐해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리스타트 문화회식 프로젝트’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 홍보 포스터

보건복지부 음주폐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7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리스타트 문화회식 프로젝트’는 음주 위주의 회식 및 모임 문화를 탈피하기 위한  미니콘서트, 팀 소품 제작, 나쁜 음주습관 제거게임, 요가/스트레칭 클래스가 마련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지역 내 알코올 중독 등의 상담·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상담전문가들이 음주폐해예방 상담과 가상음주고글체험 등 음주 폐해를 알리는데 앞장서게 된다.


이에,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회식 체험 캠페인을 통하여 지역사회 주민 모두가 자신의 음주 습관을 되돌아보고 음주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가치관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khealth.or.kr/board?menuId=MENU01044)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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