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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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백승섭 기자 = 서울 지하철 4호선이 열차 고장으로 장시간 운행이 중단되면서 헬요일 출근길은 헬지옥으로 바뀌고 말았다.



(사진출처 = TV조선 뉴스보도 화면캡쳐)

29일 한 매체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서 열차가 고장 나 경기 남부에서 서울 방향으로 가는 출근길에 불편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의 주회로 차단기인 MCB가 오작동 하면서 전차에 더해져야할 전력의 지원이 끊겨버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4호선에 구원열차를 연결했고 코레일은 페이스북에 '4호선 운행장애 복구 완료' 라는 글을 올리며 조치가 완료되어 정상운행을 시작했다고 알렸으나 1시간 20분동안 이같은 사실도 모른채 출근을 하기위해 지하철로 몰려든 사람들로 붐빈 4호선 역에서는 아직도 아수라장이 펼쳐지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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