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6


(합천) 김동화 기자 = 합천군는 지난 20일, 합천군 다문화가족 100여명이 참여하여 합천군·밀양시·의령군·창녕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2018년 다미다색 상생 일자리 창출사업 다문화가족 축제」에 참가하여 다양한 축제를 즐겼다. 



이번 다문화가족 축제는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합천군·밀양시·의령군·창녕군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4개 시군 다문화가족 및 다문화 업무 관계자 400여명이 참여하여 여성결혼이민자 일자리 창출 사업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화합의 장을 만듦으로써 이민자들의 일자리 창출 사업 의식 고취 및 다미다색 사업 홍보를 하기 위해 축제가 열렸다. 


이날 축제에서는 버블공연, 명랑운동회 및 각 시 군에서 준비한 장기 자랑이 진행되었으며, 다문화가족 및 업무 관계자들은 이 축제를 통해 일자리 창출 사업의 진행상황을 함께 논의하며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합천엔젤스 댄스팀으로 참석한 한국생활 11년차 반영은 씨는 이날 행사에서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실질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자격증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