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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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천하정 기자 = 감초같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사랑받고있는 배우 유재명이 21일 5년간 함께해온 12살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출처 = )유재명 인스타그램 캡쳐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식 결혼식으로 진행된다.


유재명의 연인 12살 연하 어린신부는 연극배우이며, 두 사람은 부산에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할 당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재명은 그간 방송과 매체를 통해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또 유재명은 한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재명은 결혼 소감으로 "제 인생에서 지금 가장 행복한 때가 아닌가 싶다. 특별한 건 없다. 정말 소박하게, 천천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심정을 밝혔다.


유재명의 인스타그램 마지막 게스글에는 "요즘 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다"고 되어있어 여자친구와 알콩달콩 결혼을 준비한것같은 말들이 암시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현재 유재명이 살고 있는 집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인것으로 밝혀졌으며 유재명의 결혼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형님 부럽습니다", "연기 너무 잘하는 배우 결혼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등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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