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엄마 홍영기, 여행을 좋아하고 예뻐지고 싶은 엄마들을 위한 카페 '#여;존예' 개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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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천하정 기자 = 젊은 얼짱 엄마 홍영기가 여행을 좋아하고 예뻐지고 싶은 엄마들을 위한 카페 (이하 '#여;존예' )를 개설해 아이를 낳고도 자신을 가꾸는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 엄마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얼짱엄마 홍영기 (사진출처 = 홍영기 페이스북)

홍영기는 지난 9월 30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제가 이번에 여행을 좋아하시고 뷰티정보에 관심있는 예쁜 혹은 예뻐지고싶은

엄마들을 위해 카페를 하나 개설했어요 서로 좋은정보들을 공유하고 꿀팁정보들을 서로 나눴으면 좋겠어요 " 라고 카페 개설 사실을 알렸다. 

보편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아이들의 어머니로 살아간다는것은 어쩌면 여자로써의 많은 부분을 포기해야하는 일이 생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가꾸는것을 게을리 하지않는 뷰티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다. 

홍영기는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명을 둔 성공한 CEO로 잘 알려져 있다.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던 홍영기는 2014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애기간 중 저희는 한 생명을 갖게 됐고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하여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습니다"란 글을 올리며 이세용과 사이에서 난 아들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홍영기가 만든 카페의 신규가입은 이미 마감됐으며 가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2기 모집때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