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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김동화 기자 = 지난 8일 밀양시는 발달장애아동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밀양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교육을 시행했다.
밀양시에서 발달장애아동 부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발달장애는 선천적 또는 발육과정 중 생긴 대뇌손상으로 인해 지능 및 감각 기능장애, 기타 학습장애 등이 발생한 상태로 부모의 평생 돌봄 요구가 지속되는 장애이므로, 부모는 스트레스로 인한 무기력과 우울증이 심해지며 장애인 가족과 양육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토닥토닥, 괜찮나요?’라는 주제로 신정욱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진행했으며, 참석자의 스트레스 측정과 우울척도검사 실시 및 스트레스관리법 등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밀양시보건소 배은하 만성병관리담당은 “이번 교육으로 발달장애 아동부모 스스로 정신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스트레스관리법을 배움으로써 발달장애아동의 건강한 양육과 가족의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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