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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김정일 기자 = '세종 28년 서기' 올해로 572돌을 맞은 한글날을 맞이해 황천모 상주시장은 국보급 문화재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을 소장하고 있는 배익기 씨를 만났다.
황천모 상주시장이 훈민정음 혜례본 상주본 관련 배익기씨와 면담을 나누고 있다.
이날 낙동면 소재 배 씨의 사무실을 찾아 상주본에 관한 설명을 듣고, 그동안의 진행상황과 한글날 등에 대하여 긴 시간동안 환담을 나누며 한글날을 보냈다.
한글날을 맞아 직접 걸음을 해준 황 시장에게 배 씨는 “진행 중인 소송이 빨리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이 상주에서 보존될 수 있도록 고민해보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황 시장은 배 씨에게 “상주시에서도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반드시 상주에 소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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