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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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송재학 기자 = 지난 19일 양산시 건축과 장성호 주무관은 ‘2018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018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성호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매년 도내 18개 시·군에서 제안한 규제개혁 발굴과제를 대상으로 경상남도는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진행했고,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총 39개 안건 중 예비심사를 거친 16개 안건을 평가하여 시상하였다.

 

장성호 주무관은 오래된 건축물 대장의 경우 관련 서류의 미비로 건축물대장 표시변경 신청이 어려웠던 것을 관련 서류 없이도 건축물대장 표시변경이 가능토록 개선한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탁상공론적인 소극적 관행에서 벗어나 적극행정으로 법률개정 없이도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한 점에서 큰 반응을 얻었다.


양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 사례가 수상한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 발굴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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