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13


(안동)최영태 기자 = 안동시가 주차심화지역인 옥동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옥동 공영주차장 증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9월에 착공, 내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안동시는, 공사기간 중 주차장 운영은 10월 8일까지는 정상 운영되며, 10월 9일부터는 1층 우측 35개 면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년 10월에 준공된 옥동 공영주차장은 그동안 상가 밀집지역인 옥동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해 왔으나, 등록차량 증가와 옥동지역 상권 활성화에 따른 급증하는 주차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증축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안동시 관계자는 “공사로 인한 주차 불편사항에 대해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한다.”며“옥동 공영주차장 증축으로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