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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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김시동 기자 = 군위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주관하에 진행된 '2019년 마을만들기사업' 공모에서 4개 마을을 응모하여 모두 선정돼 총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한 유형으로 주민역량강화와 주거환경개선,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농산어촌지역 주민들의 소득과 기초 생활수준 향상 및 지역특화를 도모하는 마을단위 사업이다.


군위군은 이번 사업에 선정된 4개 마을에게 내년부터 2021년까지 3년 간 각 마을당 5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 민선6기 김영만 군수 취임과 함께 마을만들기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한 결과 군위군은현재 12개소 마을에 대해 사업을 완료·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민선 7기에서는 '마을만들기사업 20개소 신규발굴'과 '관내 전 마을 지역개발 컨설팅'을 공약에 포함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마을만들기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추진 중에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에 마을만들기 신규사업에 최종 선정된 4개 마을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민이 희망하는 사업성과를 이루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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