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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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김용무 기자 = 지난 14일 의령군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로 의령읍 척곡마을, 칠곡면 내조마을이 선정되어 척곡 마을회관 등 2개소에서 산불방지 우수마을 현판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두 마을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에 동참을 것을 약속한 후 논·밭두렁 소각 안하기, 농산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안하기 활동 등을 자발적으로 적극 펼쳐왔다.


이택순 산림녹지과 과장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의령군 13개 읍면 마을 주민들이 이장을 중심으로 겨울철,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주어 산불 없는 의령군 원년의 해를 달성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사업은 산불진화 등 행정중심의 탁상공론적 수동적, 소극적 산불예방정책에서 벗어나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산불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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