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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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천하정 기자 = 맛있는거 내숭없이 진짜 맛있게 먹을 줄 알면서 고민도 잘 들어주고 먹을때도 놀때도 화끈하게 노는 이 언니들의 매력은 도대체 출구가 어디인가?


(밥블레스유 방송화면 캡쳐)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하는 '밥블레스유' 멤버들이 푹푹찌는 무더운 폭염을 뚫고 여름 휴가를 떠났다.


지난 9일 방송된 Olive TV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는 경기도 가평으로 하계단합대회를 떠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모습을 그렸다.


특히 이날 최화정은 등이 시원하게 드러난 붉은계열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역시 최화정'이라는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송은이는 "등 근욱 살아있는것좀 봐 저언니 척추기립근 있는 여자"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면서 당당하고 우아한 워킹을 선보이던 최화정은 멈춰서 뒤를 돌아보더니 "나 PT 하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수영장에서 '물' 만난듯 등장한 밥블레스유 시스터즈의 모습에서 또 강렬한 레드 색상 수영복을 입고 나타난 최화정에 모두의 시선이 쏠렸다. 


나이가 무색할 만큼 곱고 흰 피부에 강렬한 레드 색상이 더해져 더욱 청초한 이미지를 뽐냈다.


이날 본 최화정은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아깝지 않을 만큼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데미를 장식한것은 바로 이영자였다.


이영자 또한 머리를 질끈 올려묶어 마치 개구장이 삐삐를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에 똥파리 선글라스, 귀엽고 앙증맞은 패턴무늬의 수영복을 입고 나타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밥블레스유 멤버들은 그런 이영자에게 "우리 영자 쵝오"라며 환호했다.


이영자의 당당한 수영복 몸매 공개에 누리꾼들은 "저 언니는 뭐든 당당하고 소신이 있어서 좋다 이언니들 매력 출구 없다", "살이 좀 찌면 어떤가 나만 행복하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을 이영자 언니 보고 하게됐다" 라며 이영자의 당당한 행동에 경의를 표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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